목포MBC

검색

고속도로 점거, 폭력 행사한 민노총 간부 5명 영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07-12-04 21:55:33 수정 2007-12-04 21:55:33 조회수 6

전남지방경찰청은 집회 참석을 저지하던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차량을 파손한
민노총 간부 김 모씨등 5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달 11일,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톨게이트 앞에서 경찰이 범국민 행동의날 참가를 막기위해 고속도로를 통제하자
경찰관 10명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고속도로를 점거하는등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