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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의 올해 살림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대형 현안 사업과 복지,농업 분야 등에
예산이 집중 투입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의 올해 예산은
모두 합해 11조 2천 8백억원대 규모입니다.
지난해보다 9천억원 가량 늘어난
액수로 전국 자치단체 예산 160조원 가운데 6.9% 수준입니다.
11조 2천 8백억원 가운데 전라남도 본청 예산은
4조 2천 3백억 정도입니다.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관광*예술,
농어업,여기에 F1대회 준비와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 등 현안 사업에
중점 투입됩니다.
◀INT▶박순규 *전남도 예산담당관*
///전국체전,F1,생명산업 등 차세대 동력산업
등에 관심,내실 있는 예산배정...///
[[C/G]도내 22개 시군의 예산은
7조 4백억원이 조금 넘는데
목포와 여수,순천,나주,광양 등 5개 시(市)가
2조 7천억,
나머지 장흥과 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
완도,진도,신안 등
17개 군지역 예산이 4조 3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군 현안과 복지,문화,농어업 등에
공통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출산 장려비 등 시군 특색 사업에도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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