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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타르 덩어리 예찰(R)

입력 2008-01-11 08:00:50 수정 2008-01-11 08:00:50 조회수 1

◀ANC▶
무안과 신안,진도 해역까지 유입된 타르
덩어리의 남해안 확산을 막기위한 예찰활동이
24시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예찰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전남 해남 땅끝에서 2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완도 흑일도 해상

서해안에 유입된 타르덩어리가 울돌목을
통과할 경우 확산 저지를 위한
1차 방제선입니다

완도군청 소속 어장정화선이 인근 해역을
계속 순회하며 타르 유입여부를 확인하느라
한시도 눈을 떼지못하고있습니다

완도와 해남.강진등 행정당국은
매일 해상의 기상 상황을 파악하며
대책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INT▶정하택 부군수

해경도 청정해역 사수를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경비정은 물론 구명정까지 동원해
담당 해역을 관찰하며 타르 유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노화읍 죽굴도와 해남 상마도 앞바다에
오일펜스와 그늘막을 설치해 1차 방제선이
뚫릴 경우에 대비하고있습니다

전국 전복과 다시마의 80%,김의
20%이상을 생산하고있는 완도해역,

s/u/타르덩어리 유입의 최대 고비인 사리기간을
맞아 황금어장을 지키기위한 어민과 공무원들의
쉴새없는 예찰활동이 펼쳐지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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