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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겨냥 사직한 주민자치위원 전남 33명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1-12 21:55:45 수정 2008-01-12 21:55:45 조회수 0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지역에서
사직한 통장과 이장,반장 등 주민자치위원은
모두 3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7대 총선때 71명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시군별로는 목포시가 12명으로
가장 많고,여수시,담양군 각각 6명,
나주*신안*곡성 등이 각각 2명,
장흥*순천*광양 등이 각각 1명씩입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주민자치위원이
선거사무장이나 회계책임자, 연설원 등
선거사무 관계자로 활동하고자 할 경우
선거일 90일 전까지 사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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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yh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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