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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용]통합이 경쟁력(R)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1-16 21:55:49 수정 2008-01-16 21:55:49 조회수 1

◀ANC▶
인구감소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간 통합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아 통합추진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자체간 통합논의가 가장 활발한곳은 강진과 장흥군입니다.

두 지역의 정서상 거리감이 없고, 거리도 가까워 통합으로 인한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진지역에서는 통합추진위원회가 결성돼 두지역 주민과 단체장의 의사가 관건입니다.

◀INT▶
(주민의사를 존중해 그 뜻에 따를 것입니다.)

◀INT▶
(단체장끼리 우선 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차례 실패를 거듭했던 무안반도 통합, 즉 목포와 신안, 무안군의 행정구역 통합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서남권 발전 특별법 이후 지역개발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통합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INT▶
(통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안지역에서 여전히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 지역간 갈등 없는 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INT▶
(통합하면 뭘 합니까..)

가장 손쉽게 인구감소와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자체 통합운동이 2008년 무자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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