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월 대보름 행사가 전남도에서도 풍성하게
열립니다.

간추린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내일 오후 4시부터 나불도 체육공원
일대에서 연날리기와 달집 태우기 등
민속놀이와 먹을 거리 체험 행사를 열고
목포 자연사박물관과 진도 소포 마을 등
도내 농촌 마을에서도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강진군이 사단법인 인간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광주전남 교육공헌 평가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받았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본 기타큐우슈우
서일본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일작가 초대전에 국내에서
김일해 화백 등 여든 명이 참가하고
목포 초대작가로는 목포과학대 손영선 교수가
삼학도와 목포항 등 10여 점을 출품합니다.///

해남 옥천농협은 백20억여 원을 들여
옥천면 영신리에 한 시간에 20톤의 쌀을
가공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최첨단
'OK라이스 센터'를 완공하고 내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진도 소포 검정쌀마을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280여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장려상과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소포 검정쌀 마을은 검정찹쌀을 연간
6백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남도소리 체험마을로도 전국에 알려져있습니다.

mbc 뉴스 김서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