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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선거구 통합민주당 공천경쟁 치열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2-22 09:44:53 수정 2008-02-22 09:44:53 조회수 1

이번 선거구 획정에 따라
해남*진도*완도선거구의 통합민주당 공천경쟁이 본선경쟁을 능가하는 이른바 '죽음의 조'로
떠올랐습니다.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이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을 보면, 해남진도 선거구에 채일병 현의원과 윤목현,
민상금, 양동주씨에 이어 무소속 민화식 후보가 오늘 통합신당에 입당해 무려 5명에 이릅니다.

또 완도지역에서는 이영호 현의원과
김영록 전 부지사, 언론인 출신 최시영씨,
정병호 교수등 4명에 달해 이대로 공천신청이 이뤄질 경우 통합민주당에서만 무려 9명이 공천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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