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의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도심지역을 재생하는 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라남도 도시계획 전문위원인 정영덕씨는
박사논문에서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도시의 구도심 주민 5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구도심 쇠퇴의
가장 큰 요인은 열악한 주거 환경과
도로협소, 주차장 부족, 교육환경 때문으로
밝혔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박사는 도심지역 재생방안으로
질 높은 거주기능 확보와 다양한 정보와 문화.경제적 활동 보장,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력적 기능확보를 꼽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