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서
33살 고 모씨가 모는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어져
조수석에 타고 있던 42살 박 모 여인이
숨지고 운전자 고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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