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 절임배추의 주문이 폭주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 규모가 소규모로 바뀌고
간소해짐에 따라 편리한 절임배추 시장으로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배추 재배량의
26% 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올해 4,257㏊ 면적에서 배추를 생산하고,
이중 20% 가량이 절임배추로 가공됩니다.
한편, 지난해 해남군에서는
관내 700여 농가에서 248만여박스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93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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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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