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에서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행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대흥사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 연 행사에
목포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등
전남 지역 5개 대학 유학생 19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찻잎 따기와 덖기, 차 마시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해마다 문화재청 예산 1억여 원을 지원받아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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