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만재도 주상절리'는
만재도 섬 전체의 해안을 따라 노출된
응회암층에서 주상절리가 잘 나타나는데
만재도 남동쪽 장바위산 해안 절벽에는
수십 미터 규모의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뒤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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