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온
영암읍 회문리의 정부양곡창고인 대동공장이
수제 맥주 제조공간으로 리모델링 되는 등
영암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생산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주관의
‘2024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산 10억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내년 시판을 목표로 양조장을 설립해
월출산 맥반석을 흐르는 맑은 물과
영암 맥주보리와 쌀 등을 원료로
지역대표 맥주 제조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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