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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보 설계자 김태성 "지역의 변화 필요"

서일영 기자 입력 2024-03-08 20:48:00 수정 2024-03-08 20:48:00 조회수 9

◀ 리포트 ▶


육군 소장 출신인 김태성 예비후보는

영암무안신안지역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던 별에서 

민생을 살리는 희망의 별로 거듭나겠다며 

각오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영암무안신안 발전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김태성 예비후보


육사 44기로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한 육군 소장 출신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대선캠프에서

평화 안보 설계자로 활약했던 김 예비후보


지역에 변화가 필요하고 민생을 되살리고 

정치를 개혁하며 정권을 재탈환하겠다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 INT ▶ 김태성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정권을 뺏기면서 경제가 파탄나고 외교가

무너지고, 국방의 위기가 있잖아요. 저는

2027년 대선에 우리 민주당 중심으로 반드시

이기기 위해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행정학 박사이기도 한 김태성 예비후보는 

공약에 대한 차별화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전남 최대 현안 사업인 해상풍력 등 

에너지 사업 인허가 기간 축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또 주민과 상생하는 교통,교육,의료도시 건설,

관광사업 활성화, 농어촌기본소득 법제화 등도

김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들입니다.(CG)


◀ INT ▶ 김태성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농어가의 부채를 경감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을

법제화 시키는 것을 1번 공약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치 초년생이지만 중진 정치인과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폭넓게 갖추고 있다는

김태성 예비후보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 통합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정확한 지역민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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