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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절도 사건' 열흘 넘게 용의자 특정 못 해

서일영 기자 입력 2024-01-23 21:11:53 수정 2024-01-23 21:11:53 조회수 9

 강진에서 발생한 딸기 절도 사건의 

수사가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최근 딸기 도난 피해를 입은

강진의 시설하우스 농가들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는 최근 시설하우스 2곳에서 잇따라

딸기 50kg이 도난 피해를 당했는데

경찰은 최근 가격이 오른 것을 노린 

범죄로 보고 피해 농가가 더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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