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상에서 전복된
5천톤급 모래운반선에 실려있던 유류 이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작업이 마무리되는데로 선사,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안전지대로 옮겨 예인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0일 새벽, 완도 어령도 인근 해상에서
5천톤급 화물선이 무인도에 충돌해 전복됐지만
다행히 선원 13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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