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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의사 전남 '최하위권'

김윤 기자 입력 2023-09-20 21:07:17 수정 2023-09-20 21:07:17 조회수 0

지난 2019년 도입된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남지역 의사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방문진료에 참여한 의사는 모두 7백22명으로 

이 가운데 49.2%가 서울경기지역에 분포했으며

전남은 의사 1명, 한의사 12명 등 13명에 

그쳐 도 단위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의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 지원책과 

통합적인 케어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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