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중국발 외래해충인 혹명나방 확산을 막기위해
예비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해 긴급방제에
착수했습니다.
진도에서는
올해 혹명나방이 지난 7월12일부터 관찰돼
지난해보다 4배 높은 32.7%의 발생면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명나방은 짧은 시간 내에
벼논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심한 곳은 최대 30%의 수확량이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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