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대마를 몰래 재배하고 마약을 투약한
불법 체류 태국인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영암의 한 외국인밀집 지역 내
빌라에서 대마 86g을 재배하고 마약을 투약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서로의 집을 옮겨가며
마약을 투약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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