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들어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졌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지난 2일 영암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도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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