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선언한 이후 잇따라
지역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4일 해남, 완도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해남을 찾아 대흥사 회주 보선스님,
황지우 전 한예종 총장 등 지역 원로들과
회동 할 예정입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지역 광역 기초의원 등 5천여명과 통화한 사실도
공개하며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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