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새벽 0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 인근
목포 방면 도로에서 23세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택시 등 5대의 차량이
조 씨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 씨 승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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