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130명에 달하는 대규모 연수단이
오늘(8일) 무안공항에서 일본 동경으로 출국해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함평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선진지 견학단 28명과 함평군 선도농업인
해외연수단 86명,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의원 등 13명으로 동경식품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역시민단체들은
이처럼 대규모 연수단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없던 일이라며,
향후 관련 예산과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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