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정부 벼 재배면적 감축 나서..생산억제로 접근

양현승 기자 입력 2023-03-08 20:50:27 수정 2023-03-08 20:50:27 조회수 0

정부가 올해 벼 재배면적 3만7천헥타르

감축에 나서는 등 쌀값 대책을

생산억제 방식으로 접근하는 모양새입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한

면적을 작년보다 3만7천헥타르 줄어든

68만헥타르로 추산하고,

논콩, 가루쌀 등 타작물 재배 지원을 통해

농지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다수확 품종을 공공비축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