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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물고기 287만 마리 폐사 원인 '저수온' 잠정 결론

김단비 기자 입력 2023-03-06 08:00:07 수정 2023-03-06 08:00:07 조회수 3



여수 남면과 돌산 등 양식장에서

물고기 287만 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이

저수온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피해 해역 수온이 6.9도까지 떨어졌고

지난달 한파 때

수온이 더 내려간 게 폐사의 원인이라는 내용의

피해조사보고서를 여수시에 통보했습니다.



여수시는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폐사 원인을 최종 확정하고

보상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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