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매일시장이 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 1년 3개월 만에 준공식을 갖고
대규모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매일시장 상인과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에서
해남군은 지역상권 회복의 원년을 선포하고,
천원 경매와 경품권 추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설 명절인 지난달 말부터 개장한
해남매일시장은 서남권 군단위 상설시장으로는
유일한 곳으로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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