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차별없는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남학비노조는
정규직 공무원의 기본급은 최대 5퍼센트 인상됐지만
비정규직에게 제시한 기본급 인상은 1.7퍼센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임금교섭이 방향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새학기 총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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