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남학교급식노동자 가운데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사람이 늘고 있다며 근무여건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최근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검진 중간 결과, 검진을 받은 1726명 가운데
23%가 폐암 의심을 비롯해 이상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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