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오는 27일부터
화흥포-소안 항로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완도군 관내 여객선 반값 운항은
지난 3월 청산 여서도에 이어
노화, 보길, 소안도 여객선으로 확대 됐습니다.
한편, 완도군민들은 지난해 8월부터
운항거리에 관계없이 여객선 운임을
천원만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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