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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전남 방문객 증가율 30% 넘어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8-29 20:50:13 수정 2022-08-29 20:50:13 조회수 5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 수 증가율이

30퍼센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달동안 집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사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수와 순천, 목포와 담양 등 지역에

2030세대가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진도와 고흥 지역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고, 5060세대는 전남지역을 고르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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