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전국 지자체농업법인 운영 감사에서
해남지역 9개 법인이 불법행위로 적발된 가운데
해남군이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은
읍면 농지위원회를 매달 2차례 운영해 사전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농업법인 가운데 영농계획서 등을 허위로 작성한
법인에 대한 제제에 나섰습니다.
또 농업법인의 농지 소유 실태 등 법인 운영현황을
매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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