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선제적으로
차단 방역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특히 추석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지역이동 증가로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CCTV 등 방역 시설 지원과
약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은 2019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경북지역까지 확산됐고,
바이러스 오염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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