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최근 조 모양 가족 실종 사건 등으로
드러난 해상안전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해안시설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대규모 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해안가 CCTV와 가로등, 점멸등 그리고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볼라드와 안전 난간 등입니다.
완도군은 또 어촌뉴딜 사업 등
어항개발사업과정에서도 안전시설 설치 의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