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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장 사의 반려 '진상규명' 우선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6-24 20:50:23 수정 2022-06-24 20:50:23 조회수 1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간부 9명이

북한 피격 공무원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반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감사원 감사 등 진상 규명 작업이

진행중인 만큼 일괄 사의는 반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서해청 분위기가

한때 술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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