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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년보다 수온 높다..완도 등 양식장 피해 우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6-07 20:50:26 수정 2022-06-07 20:50:26 조회수 3


올해 북극 이상기온의 영향 등으로
평년보다 바다 수온이 1도 가량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전라남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 고수온은 지난해보다 보름 빠른 7월 초중순부터
시작되고, 7월 중순쯤 적조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돼 양식장 밀집 지역인 여수와 고흥,
완도 등을 중심으로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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