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4개 구간의 도로건설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져습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 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강진 성전~해남 남창 구간이 중점추진 노선으로
확정됐고 완도~고흥 간 구간은 지난해 5월,
국도로 승격됐습니다.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도
해남 송지~노화읍~소안면 구간이
지방도 806호선으로 지정됐으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 시설 개량 사업도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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