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국산김치 사용표시제'..5천 곳 넘어서

김윤 기자 입력 2021-11-29 08:00:27 수정 2021-11-29 08:00:27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첫 시행한 '국산김치 표시제'에
음식점, 학교, 공공기관 등 5천여 곳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달성했습니다.

인증업소는
음식점이 전체의 65%인 3천2백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급식소 천여 곳 등이며
지난 4월 시행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전남이 추진한 '국산김치 표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사례로도 채택돼 전국으로 확산됐고
전남의 인증실적은 전국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