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1시47분 쯤
완도군 노화읍 한 양식장에서 태국 국적 노동자 35살 )씨가 바다에 빠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작업 도중 양식장 부표 위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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