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전남에서 50여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18명, 15일 27명, 오늘 13명 등
연휴 사흘동안 모두 58명으로 집계됐으며,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가족, 타지역 방문 등
감염경로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도내 모든 지역에서 4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며
사적모임 위반과 출입자 명부 미기재 등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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