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청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신청사는 오는 9월 완공예정으로
이달 말까지 건물을 준공하고 사용승인과
종합 시운전을 거친 뒤 오는 9월 중 청사를
이전할 방침입니다.
모두 6백 87억 원이 투입된 해남군청은
연면적 만 8천여 제곱미터 지상 7층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해남군의회 청사는 5층으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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