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영산강 하굿둑으로
부유 쓰레기가 밀려들면서 쓰레기 제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안군과 목포시는 오늘(11일)까지
영산강 하굿둑 일대에서
부유 쓰레기 천6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영산강 하굿둑에는
이번 집중호우로 4천여 톤의 쓰레기 밀려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밤 10시 반까지
다섯 시간 동안 영산강 수위조절을 위해
하굿둑 배수갑문을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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