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가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정부와 지자체의 직접운영을 요구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전남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돌봄서비스 기관 대부분이 민간법인이
운영해 돌봄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정부와 광역지자체가 직접운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역지원센터 준비에
돌봄노동자 등 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협의기구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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