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고군면 금호도와
의신면 모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선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새로 건조된 도선 2척은 총 톤수 12톤에
최고 16노트로 모두 12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진도군은 2곳의 마을에
도선 운영비로 매년 3천 5백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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