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괭생이모자반을 이용해
세균과 곰팡이 등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항균기능성 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복합체는
한 번의 수열처리방법으로 합성이 가능할만큼 과정이 간단하며
합성할 때 독성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의 걱정이 없고, 물에 잘 녹아
산업적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괭생이모자반은
해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대량
유입돼 해양환경과 양식 시설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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