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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거주 농협함평군지부 직원 확진.. 한때 '비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2-09 21:15:34 수정 2020-12-09 21:15:34 조회수 1


농협함평군지부 직원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함평군 방역당국이
한때 크게 긴장했습니다.

함평군 방역당국은
전남 452번 확진자인 A 씨가 담양에 살고 있고
근무지인 농협함평군지부에
이번주 출근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어제(8) 하루동안 농협군지부를 일시 폐쇄하고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농협함평군지부는 오늘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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