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4.15 총선 이모저모 순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신인에 가점 20%를
주기로 확정되면서 전남지역 일부 선거구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공천룰을
장,차관 출신을 제외한 정치신인에
20%의 가점을 주기로 확정하면서
전남지역 일부 선거구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전망치인 10%보다 두배인
정치신인 20% 가점을 적용하면
현재 당내 후보 경합이 치열한
목포와 나주 화순, 고흥 보성 장흥 강진 등
서너 곳의 선거구에서 후보간 이해득실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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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지모임인
평화통일염원 국민포럼이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실장의 총선 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임사모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역량과 소신을
갖춘 임종석 전 실장이 정치권을 떠나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기 때문에, 21대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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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우 전 대사는 오늘(13)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 내기를 소망한다"며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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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60일 앞둔 오는 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정견 또는 정책발표회를
비롯한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사무소 등을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됩니다.

또 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와 공청회, 경로행사 등을 열거나
후원할 수 없으며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막기위해 정당과 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도 오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할 수 없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