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이 끊긴 심야시간,
섬마을 외국인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45분 쯤,
진도군 조도에서 33살 러시아국적 선원 A 씨가
왼쪽 눈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목포해경이 육지로 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불법 체류자인 A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신병을 인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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