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오는 20일부터 죽교파출소 인근
북항로에 가변 차로제를 실시하고,
홀짝 주정차제를 시행합니다.

또 300m에 이르는 도로 갓길에 113면의
노상주차장도 신설해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극심한 불법주차와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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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 제7대 총장에 취임한
김용운 신부는 "대학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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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23억여 원을 투입해 어류 13종, 패류 9종,
해조류 5종 등에 대한 양식기술 개발과
현장 기술 보급 사업 등 지역 특화품종과
신규 소득원 개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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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난해 26톤의 폐스티로폼을
이동식 장비로 처리해 연간 1억원의
처리 비용을 줄였고,
지난 2016년 장비 도입 이후 폐스티로폼
재활용을 통해 천3백53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