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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에 오를 성수품 물가 안정세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1-10 21:11:58 수정 2020-01-10 21:11:58 조회수 0


올해 설 차례상에 오를
성수품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2% 저렴한 23만 972원,
대형유통업체는 0.3% 저렴한 31만 792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의 품목별 가격은
무와 배추 등 채소류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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