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완도군과 공무직들로 구성된 공공연대
노동조합이 전남에서는 최초로
임금과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2019년과 2020년 임금 인상,
근로 조건 개선 등 78개 조항이
합의문으로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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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저녁 6시쯤
목포소방서 호남 119안전센터에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국민을 위한 수고와 희생에 감사하다"며
편지와 음료 10박스가 담긴 소포가 도착해
화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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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담 부서를 만들고, 국가해상풍력 발전단지
적합 후보지 발굴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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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사령부 전북함 소속
심쌍은 소령과 김한진 상사 등 승조원 127명은 목포 헌혈의 집을 찾아 현혈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1000여회가 넘는 헌혈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가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